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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양구군재향군인회, 6·25 전사자 유해발굴현장 견학 및 군(軍) 장병 위문

전남표 기자
2022.06.21·2분 읽기·조회 22

 

 방문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도 양구군재향군인회(회장 허남홍)는 6월21일 6·25전쟁 대표적 격전지였던 대우산 지역에서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무덥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유해발굴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했다.

 

'양구 대우산 전투'는 6·25전쟁 중이던 1951년 7월 8일부터 31일까지 한국군 7사단과 8사단이 북한군 12사단과 중공군 611연대와 전투를 벌여 하루에도 수차례 주인이 바뀔 정도의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 곳으로 매년 전사자 유해와 유품이 대량으로 발굴되고 있다.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긴 세월 외로이 홀로 땅에 묻혀 있어야만 했던 전사자 유해를 찾아 가족과 조국의 품에서 편안히 잠드실 수 있도록 함으로서 넋을 위로하고 명예를 고양하며, 나아가 “나라를 위해 희생된 분들은 국가가 끝가지 책임을 진다”는 국가 무한 책임 의지를 실현함에 그 목적이 있다.

 

허남홍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장병들의 안전에 유의하며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번 육군 제21사단 지역의 유해발굴은 지난 5월16일 개도식을 시작으로 7월1일까지 약 7주 동안 대우산에서 진행하고 있다.

 


 

 

상견례를 하고 있다.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