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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창원향교, 대성전 보수공사 완공 고유례 봉행

이상기 기자
2022.06.29·2분 읽기·조회 11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지화 헌관이 삼상향의 예를 올리고 있다.

 


 

 

헌관이 부복한 가운데 주경준 축관이 독촉하고 있다.

 


 

 

송치상 신임 장의가 임명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원향교(전교 이지화)는 6월29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음력 6월 삭분향례 및 대성전 마당 보수공사 완공에 따른 고유례를 봉행했다. 강용수 성균관유도회 창원지부 회장 및 지회장과 장의 등 15명이 참례했다.

 

 

 

고유례 헌관은 이지화 전교, 집례 송진철 의전수석장의, 대축 주경준 섭외수석장의, 알자 이두은 총무수석장의, 봉향 배종명 재정수석장의, 봉로 김상옥 교화수석장의, 사세 김삼화 연락수석장의가 맡았다. 우천관계로 집사들은 명륜당에서 대성전 방향으로 서립해 극진히 예를 다했다.

 

 

이번에 완공한 대성전 마당은 울퉁불퉁한 돌맹이와 조잡한 시멘트 시공으로 미관상 향교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았고 석전 및 분향례 때도 불편함이 많았었다. 문화재 운영위원의 자문을 받아 돌맹이를 걷어내고 굵은 마사로 시공하여 불량환경개선과 제례를 모시는 데 따른 불편함을 동시에 해결했다.

 

 

 

 

이지화 전교는 "향교가 오래되어 부분적으로 보수할 부분이 많은데 점차적으로 정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송치상 장의에게 성균관장 임명장을 전수하며 "장의는 유교정신에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는 당부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