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2022 유교아카데미 개강
강갑회 기자
2022.06.29·2분 읽기·조회 10

강보승 교수가 퇴계의 삶과 사상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이창걸 위원이 도산 안창호의 독립운동과 대공주의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김문태)는 6월29일 오후 1시 유림회관 강당에서 김문태 전교를 비롯한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언양향교 유교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강좌를 시작했다.
이날 개강한 유교아카데미는 6월29일부터 9월21일까지 총 12회차 강의가 매주 수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유교아카데미 강좌는 유학 사상의 심층적 이해를 중심으로 한 전문강좌와 언양 지역의 향토사와 문화, 석전과 문묘, 예(禮)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교양강좌로 구성돼 있다.
29일 첫 강좌는 수강생의 관심 속에 충북대학교 강보승 교수의 ‘퇴계의 삶과 학문’, 안창호연구원 이창걸 위원의 ‘도산 안창호의 독립운동과 대공주의(大公主義) 사상’이 진행됐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강의로 유교아카데미가 운영됐으나 올해에는 상황의 변화로 대면 강의가 가능해져 강사와 수강생이 강의실에서 직접 소통해 수강생의 호응이 좋았다.
강주갑 유교 아카데미 운영 담당자는 “대면 강의로 수강생의 지적 갈증을 해소하고 유림의 자기 수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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