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경남 고성향교 최옥희 여성유도회장, 디카시집 발간
이도생 기자
2022.07.04·1분 읽기·조회 22

최옥희 여성유도회장(우측)이 자신의 시를 낭독하고 있다.
경남 고성향교(전교 박정식)의 최옥희 여성유도회장은 7월2일 경남 고성군 마암면 장산 숲에서 ‘잠깐 풋잠에 든 것 처럼’이란 디카 시집을 발간하여, 제8회 디카시 작품상 시상식에서 다수 유림들의 축하를 받았다.
디카시는 내가 찍은 사진으로 5줄 이하의 짧은 글로서 본인의 느낌을 표현하는 시이다.
그는 2016년 ‘일송정 아낙의 푸른 인생’이란 고희 기념문집을 발간하여 이번이 두 번째이며, 2017년에는 시조문학으로 시조에 등단했다.
최옥희 여성유도회장은 고성향교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성문화원 외 봉사활동 등 사회단체에서 분발노력하고, 시조 시, 서예 등 다양한 취미활동과, 금년에는 일흔여섯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된 한 여자의 한 풀이이자 해방구이자 보석상자이다.
시로써 속마음을 통째로 보여주는 한 여자의 일생이 고스란히 들어 있으며 아무리 파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맑고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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