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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언양 선사 유적, 유교 문화의 길을 찾아서’ 문화·관광 프로그램 1회차 운영

강갑회 기자
2022.07.21·2분 읽기·조회 10

 

이상무 상주향교 전교가 언양향교 봉심 분향을 하고 있다.

 


 

 

상주향교 유림이 언양향교 봉심 분향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작천정을 탐방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훈 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김문태)는 7월20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향교 이상무 전교와 향교 임원 및 유림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문화관광체육부 유교지원 국고보조사업인 향교·서원 문화관광 프로그램 ‘언양 선사 유적, 유교 문화의 길을 찾아서’ 제1회 행사를 향교 경내와 언양 지역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문화관광 프로그램은 상주향교 일행이 오전 9시 향교 홍살문 앞에서 김문태 전교와 임종태 청년 유사 등 관계자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이상무 상주향교 전교와 제집사는 제복과 유복을 착복한 후 행사 참가자 전원이 대성전으로 이동해 언양향교 방문 봉심 분향을 봉행했다.

 

언양의 역사 문화 소개, 임종태 청년 유사의 안내와 설명으로 작괘천과 작천정 탐방이 오전에 이뤄졌다. 점심은 옛날 임금의 진상 음식으로 알려진 ‘쇠고기 너비아니’의 일종인 일명 언양 석쇠 불고기로 ?다.

 

오후에는 선사 유적인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을 답사했다. 이어서 신라 충신 박제상을 배향한 치산서원과 기념관을 둘러봤다. 이어서 다시 언양향교로 돌아와서 서예실에서 부채에 가훈 쓰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곧장 유림회관에서 공연을 관람한 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언양 쇠고기 국밥으로 저녁을 하는 것으로 문화관광프로그램이 종료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상주향교 이상무 전교는 “오늘 둘러본 유적을 문헌 자료나 매스컴에서 접하기는 하였지만, 선사 유적을 직접 탐방하니 그 느낌이 깊게 다가왔다. 또한 유교와 언양 지역과의 관계를 알게 되어 유림으로서 보람 있는 일정이었다. 언양향교에서 내용이 알찬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인사말과 소감을 전했다.

 

언양향교의 문화관광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 사이에 7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