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향교, 양구군 제37대 서흥원 군수 취임 고유례 봉행

양구군 제37대 서흥원 군수 취임 고유례 봉행 기념(사진 양구군)
강원도 양구향교(전교 박광준), 성균관유도회 양구군지부(회장 김세현), 성균관여성유도회 양구군지부(회장 백명순), 성균관청년유도회 양구군지부(회장 김철)는 지난 7월27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양구군 제37대 서흥원 군수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고유례에는 양구향교 박광준 전교, 성균관유도회 양구지부 김세현 회장, 성균여성유도회 양구지부 백명순 회장, 양구군 서흥원 군수, 양구향교 손기조, 김영조, 윤기복 원임 전교, 양구향교 원로 및 남·여 유도회원, 장의, 양구군청 직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성균관유도회 양구지부 김세현 회장의 집례로 거행된 고유례 헌관은 양구군 서흥원 군수가 맡았고, 대축 양구향교 이부춘 장의, 알자 전상룡 장의, 봉향·봉로 김병기, 이민영 장의, 사세 윤인옥 장의가 맡아 복무했다.
고유례란 중대한 일을 치른 뒤에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게 알리는 예(禮)로서 예로부터 새로 부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에 가서 성현들께 선정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고유례를 마치고 충효관 회의실로 자리를 옳게 가진 간담회에서 박광준 전교는 “오늘 성현께 양구군 제37대 서흥원 군수의 당선과 취임을 알리고, 앞으로 양구군의 발전과 양구군민 평안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바란다”라며 고유례의 취지를 알렸다.
양구군 서흥원 군수는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양구향교 박광준 전교를 비롯한 장의 여러분과 참석하신 원로와 유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양구군민과 양구향교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며 양구군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고유례를 올린 양구군 제37대 서흥원 군수는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날 고유례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 소독 및 환기 등 참례자의 간격을 2미터로 유지한 채 봉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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