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공기 2573년 추기석전 원로회 자문 구해

김창윤 전교가 회의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김창윤 전교가 원로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지난 8월3일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추기석전 자문을 위해 원로회의를 개최했다. 김창윤 전교가 의장이 되어 주관한 회의는 김두호 국장의 사회로 개회, 문묘향배, 상읍례, 전교인사, 참석 원로 및 유림지도자 소개, 경과보고, 자문, 기타토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윤 전교는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의 재확산 등 심히 우려스러운 주위환경에도 불구하고 원로분 전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기석전에 대비 원로회의를 개최한 만큼 고견을 바란다”며 인사했다.
기장향교 원로회는 원임 전교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원로회의에는 김재근, 구석기, 신태근, 신목동, 정정일 등 다섯 분 원로 전원이 참석했다. 원로회의를 주관한 김창윤 전교를 비롯해 하두선 유도회장, 성인수 의전수석(성균관 전학), 김봉구 재무수석, 왕금자 여성수석장의(성균관 전학)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 서 김두호 국장이 경과보고와 추기석전에 관한 제안설명을 했다. 본 회의에서는 추기석전 일정, 예찬준비, 예산설명, 초헌관 선정, 만약에 대비 예차 선정,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초선 참석 유림의 수를 적정하게 조정할 것과 이하 헌관과 제집사자는 초선(분정)에서 선정해 석전의 예를 그르치지 않도록 자문을 구했다.
기타토의 시간에서는 향교주변정비사업 중 고직사 협문신설과 유림회관에서 경내로 진입하는 협문 해체보수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월평마을 소재 향교 소유 부동산이 상습침수로 인해 주거 중인 임차인의 매도에 관한 설명이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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