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유림총회 개최

한낙교 성균관유도회 광주지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경기광주지부(회장 한낙교)는 지난 2월23일 광주시 경안동 유림회관 회의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설혜경 광주시의회 부의장, 박기준 광주문화원장, 박광운 숭렬전 참봉, 한낙교 현절사 도유사, 허현무 광주학연구소장, 박수헌 광주 경안농협 조합장 등 지역 유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고영민 사무국장의 경과보고,박광우 감사의 감사보고 순을 진행됐으며, 2016년도 결산안과 2017년도 예산안 모두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축사에서 "훌륭하고 든든한 광주유림이 있어 마음 흐믓하고 매년 연 9회의 공재 향사 진행과 준비 노고에 감사드린다. 광주의 역사와 예절 교육에 더욱 힘써 주시길 당부한다. 시에서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설혜경 시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충·효·예를 함께 배울 것이며 고령층의 유림들이 3층 계단을 사용해 회의실로 이동 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유림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낙교 회장은 인사말에서 "충효의 고장, 예절의 고장 광주에서 장차 이 지역을 책임질 후세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예절, 한문, 인성교육을 계속 실시할 것이다. 성인에게는 유림의 자세와 도의선양을 교육함에 있어 우리 유림들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내 고장를 잘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오찬은 여성유도회(회장 임화자)가 주관해 현지에서 손수 준비한 떡국과 과일 등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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