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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경주향교 춘기석전대제 봉행

김영제
2017.03.02·1분 읽기·조회 13

석전 참례자들이 사배를 올리고 있다.

 

경주향교(전교 이상필)는 지난 3월1일 대성전에서 향교 장의, 유도회원, 여성·청년유도회원, 학생, 시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이상천 유림, 아헌관은 이상인 유림, 종헌관은 이지성 유림이 맡았다. 분헌관은 서재성·이진우 유림, 대축관은 최기환 유림, 집례는 공진국 유림이 각각 소임을 맡아 봉행했다.

특히 관내 중·고등생 100명이 참례했으며, 중국 CCTV와 동남위성TV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주자지로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주자문화사업 촬영팀은 2월28일과 3월1일 이틀간 경주향교의 모든 의례에 대해 촬영하고 취재했다.

이들은 6일간 서원·향교 등을 촬영해 6부작을 만들어 방영할 계획이며, 3월4일까지 취재 후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