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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철원 포충사 지역 전통문화교육장으로 키우자"

철원향교 명륜당서 27일 홍성익 박사 초청 특별강연

이주섭 기자
2022.08.27·2분 읽기·조회 16

 

포충사의 역사적 의미와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특별강연이 철원향교 명륜당에서 27일 열린 가운데 강사로 초청된 홍성익 박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철원출신 김응하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사당인 포충사(원장 전현일)는 27일 지역 학생들과 군장병들을 위한 충효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포충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철원향교 명륜당에서 '포충사의 역사적 의미와 활용방안에 관한 특별강연'을 마련했다. 

 


 

 

강연을 하고 있는 홍성익 박사

 


 

 

이날 강연에는 강원도문화재전문위원인 홍성익 박사(한국사 전공)가 강사로 초청된 가운데 철원유림과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강연을 경청했다. 

 

홍성익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지역내 전통문화재이자 유교문화유산인 포충사의 여러 시설을 활용하여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전통문화교육을 펼치는 교육장소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포충사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한국전쟁 이전에 자리했던 원 위치로 조속한 환원이 필요한 만큼 이번 강연이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전개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연은 철원향교의 음력 8월1일 삭분양례를 마친 후 진행됐으며 이날 분향례는 헌관에 안창모 전교, 집례 임병순 장의, 알자 김규훈 총무수석장의, 대축 김태용 장의, 봉향 김재경 장의, 봉로 김영수 유림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