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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강릉향교, 공기 2573년 추기석전 봉행

조영빈 기자
2022.09.02·3분 읽기·조회 23

 

석전 봉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초헌관 어기식 유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집례 동석범 성균관 전학이 분방을 하고 있다.

 


 

 

 

헌관 이하 참례자가 사배를 하고 있다.

 


 

 

 

제례 중 문묘제례악과 일무를 하고 있다.

 


 

 

 

헌관 이하 제집사가 대성전 앞에 서립해 있다.

 


 

 

 

초헌관이 초헌례를 하고 있다.

 


 

 

 

대축 신시묵 장의가 축문을 독축하고 있다.

 


 

 

 

초헌관이 음복례를 하고 있다.

 


 

 

 

초헌관이 망예례를 하고 있다.

 

 


 

강릉향교(전교 권우태)는 9월1일 오전 10시 대성전 및 경내 일원에서 외부인사 초청 없이 유림, 장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3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봉행된 석전은 권우태 전교, 어기식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회장, 이민호 강릉시글로벌교육원장, 김경임 강릉시문화정책담당관, 김흥술 오죽헌시립박물관장, 함금순 교2동동장, 최장길 강릉농협조합장, 김남철 강릉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신숙승 축협조합장, 남길자 성균관여성유도회 강릉지부 회장, 최돈정 성균관청년유도회 강릉지부 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제례에는 유림들만 참례했다.

 

석전은 시보격고, 국민의례, 헌관 및 제집사 분방에 이어 ▶초헌관의 점시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철변두 ▶망예례 순으로 봉행됐다.

 

헌관은 ▶초헌관 어기식 성균관유도회강릉지부회장 ▶아헌관 이병용 성균관 전의 ▶종헌관 윤종을 성균관 전학 ▶동종분헌관 이병설 성균관 전학, 최구순 성균관 전학 ▶서종분헌관 김석남 성균관 전학, 박창환 성균관 전학 ▶동무분헌관 권혁원 성균관 전인, 함흥식 성균관 전인, 유뮨길 성균관 전학 ▶서무분헌관 이종민 성균관 전인, 박철수 성균관 전학, 최서규 성균관 전학 등 모두 13명이 맡았다.

 

제집사에는 ▶집례 동석범 성균관 전학 ▶당하집례 최종오 성균관 전학 ▶대성전묘사 심동섭 성균관 전학 ▶동무묘사 권승전 성균관 전학 ▶서무묘사 최길순 성균관 전학 ▶대축 신시묵 ▶찬인 김승규 ▶알자 최정현 장의 등 총43명이 복무했다.

 

강릉향교의 석전은 고려 충선왕 5년(1313년) 강릉향교를 설립해 136위의 선성·선사·성현에 대한 제례를 음력 2월과 8월 상정(上丁)일로 제사 지내기 시작한 이래 700년을 한결같이 전통의 관습대로 원형을 보전하고 있다.

 

이날 제례는 전통문화 원형 계승을 위해 강릉향교에서 처음으로 “문묘제례악”과 함께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