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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교동향교, 공기 2573년 추기석전 봉행

이제만 기자
2022.09.02·2분 읽기·조회 12

 

 

한기출 전교가 초헌례를 올리고 있다.

 


 

 

조평철 대축관이 독축하고 있다.

 


 

 

한기출 전교가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있다.

 


 

 

교동향교(전교 한기출)는 9월1일(음력8월6일 丁巳) 오전10시 30분 교동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3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코로나19 감염병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교동향교 임원과 전신제 원임 전교 등 지역의 유림지도자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 4개 향교 전교, (재)인천향교재단 권상근 사무국장, 성균관유도회 인천광역시본부 유한형 회장 등 인천광역시 4개 향교 유도회장과 여성유도회장, 강화군 의회 박승한 의장 등 지방의원, 지역 유림지도자 등이 참례하여 엄숙하게 봉행했다.

 

추기석전은 한기출 전교가 초헌관으로 예찬을 살피는 점시를 시작으로 폐백과 향을 올리는 전폐례, 첫번째 작을 오성위에 올리고 축문을 올리는 초헌례, 이행 장의 황예환 아헌관의 두 번째 작을 오성위에 올리는 아헌례, 이행 장의 한기남 종헌관이 세 번째 작을 오성위에 올리는 종헌례, 동종향 분헌관인 조평환 이행 장의와 서종향 분헌관인 정시영 이행 장의가 아국 18현에게 작을 올리는 분헌례를 올리고, 초헌관의 음복례와 조병철 대축의 철예찬, 초헌관이 축문과 폐백을 불사르는 망예례 순서로 봉행했다.

 

집례에 전표은 장의, 통알에 전일제 장의, 그밖에 한강훈, 유인상, 나재규, 방훈식, 황순국, 서경헌, 이사용 장의가 알자, 찬자, 봉작, 전작, 봉향, 봉로, 동벽, 서벽의 제집사로 복무했다.

 

 

 

한기출 전교는 인사말에서 “원거리에서 우리 향교 추기석전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 주신 인천광역시 관내 유림지도자 여러분과 오늘 석전을 준비하고 원만한 석전 봉행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우리 향교 원임 전교님들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교동향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다. 최초의 향교답게 공자님의 유지를 받들어 교육사업을 확대하여 지역의 참다운 지도자 배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