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공기 2573년 추기석전 봉행

조성연 유공 장의(掌儀) 표창도 진행

오흥녕
2022.09.07·3분 읽기·조회 15

 

 

초헌관 이쌍구 원로유림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3헌관과 분헌관, 집례, 대축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곽희상 사무국장이 유공장 표창 공적을 설명하고 있다.

 

 


 

 

수상자인 조성연 장의에게 표창과 부상을 부여하고 있다.

 


 

천년 역사의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9월1일(음 8월6일) 공기 2573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이상무 전교의 갑작스런 사정으로 조성연 의전수석장의가 전교 직무를 대행한 가운데 곽희상 사무국장의 개좌에 이어 초헌관은 이쌍구 유림 원로, 아헌관은 박찬선 낙동강문학관장, 종헌관은 ㈜동아홀딩스 정재훈 대표이사, 동분헌관은 이권 유림과 김명희 총무수석장의, 서분헌관은 조성도 감사와 김명균 장의, 집례는 이창영 장의, 대축은 이헌우 장의가 맡고 조영진 장의의 집필로 진행됐다. 알자는 정윤재 청년유도회원, 찬인은 손석한·황재웅·이철한·김승민 청년유도회원, 사준은 송순필·김정자·이재숙·김수영 여성유도회원이 맡았다.

 

석전 후 명륜당에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의 순배례(巡杯禮)를 마치고, 이쌍구 초헌관의 강평과 조성연 직무대행의 인사가 있었다.

 

아울러, 제3부로 상주향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조성연(趙星衍) 의전수석장의에게 제4회 상주향교 석전 회중(會中)으로 표창하고,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2호 김선익 명장께서 직접 제작한 제기 일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제기표면에는 추계석전 시상 내역에 대해 간단하게 글씨를 새겼으며, 시상 표창장은 족자로 제작했는데 상주향교 사회교육원 도곡 김명희 원장이 짓고, 연정 성재환님이 썼다.

 

조성연 장의는 10년 동안 상주향교 사무국장으로 향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평소 궂은 일을 마다 않고 도맡아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됐다.

 

한편, 아헌관인 박찬선 낙동강문학관장은 “전통예절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덕목이면서 전통미풍양속은 전승되어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어 정재훈 ㈜동아홀딩스 대표이사는 “여러 어른들이 계시는 데에도 종헌관을 맡겨 주시니 가문의 큰 영광이다. 이런 훌륭한 전통문화가 계승되도록 미력하나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내용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