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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풍기향교 풍향회, 정유년 정기총회 개최

서효석 기자
2017.03.09·2분 읽기·조회 14

권주섭 풍향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연조 풍기향교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박수백 성균관유도회 풍기지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진상 풍기향교 원임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풍향회(회장 권주섭)는 3월9일 풍기향교(전교 황연조) 유림회관에서 황영조 풍기향교 전교, 박수백 성균관유도회 풍기지부 회장, 김진상 풍기향교 원임 전교, 조강기 풍기읍장, 서동석 풍기농협조합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안상근 총무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서효석 장의의 윤리선언문 낭독, 장의 임명장 전수, 권주섭 회장 인사, 황연조 풍기향교 전교, 박수백 성균관 유도회 풍기지부 회장, 김진상 풍기향교 원임 전교의 축사, 감사보고, 2016년 결산보고, 2017년 사업계획, 기타토의, 폐회선언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주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유림들의 빛나는 활동이 풍기향교의 자랑이다. 인의예지를 가정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황연조 풍기향교 전교는 축사에서 "풍향회 권주섭 회장 이하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한 치 앞도 가늠키 어려운 작금에 우리 유림들이 스스로 가다듬고 움직여야 한다. 사드와 탄핵으로 국내외 정세가 매우 혼란스럽기 때문에 우리가 확고한 신념을 갖지 못하면 큰일 난다"면서 유림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안건 심의에서 2016년 결산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은 원안대로 통과됐고, 선진유적지 답사 건과 향교지원 문제는 임원진에 일임하기로 의결했다.

풍향회는 풍기향교에서 장의 이상의 직책을 수행한 유림 등 120여 명을 회원으로 해 향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