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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남한산성 현절사 도유사 취임 및 신임 임원 고유례 올려

김일권 기자
2017.03.13·2분 읽기·조회 38

이·취임하는 이단우 도유사와 한낙교 전 도유사가 고유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낙교,이단우 도유사와 유사들이 입장하고 있다.

 

이단우 신임 도유사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유병권 유도회장, 한낙교 전 도유사, 이단우 도유사, 박광운 유사가 고유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좌측부터)

 

도유사와 유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한산성 현절사(이단우 도유사)는 3월12일 오전 11시 현절사에서 도유사 취임 및 신임 임원 고유례를 올렸다.

신임 임원으로는 허현무 총무유사, 박광운 유사, 안재홍 유사, 박광민 유사, 임화자 유사, 박향숙 유사, 유병우·장동교 감사가 선임됐다.

이단우 신임 도유사는 "삼학사와 김상헌, 정온 선생의 의리와 절개 그리고 우국충정을 이어받아 기리고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바쁘신 중에도 임원을 맡아 봉사해 주시는 신임 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한낙교 전 도유사는 "앞으로도 이단우 신임 도유사를 중심으로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병권 하남유도회 회장은 "나라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맡은 소임을 다해 주시는 현절사 유사님들과 유림 여러분들께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현절사는 병자호란(1636년) 때 청에 항복하기를 끝까지 반대하다가 심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삼학사 홍익한, 윤집, 오달제 선생의 넋을 위로하고 의리와 절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척화파의 수장이었던 감상헌 선생과 정온 선생의 위패는 나중에 함께 모셔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