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효자 홍중명(洪重明)의 문혈록(抆血錄) 국역출판기념회
서효석 기자
2017.03.18·2분 읽기·조회 18
경종이 하사한 정려문 현판

홍기홍 주손이 발간사를 하고 있다.

홍영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풍산홍씨 모당공파 종회(영주문중, 회장 홍영희)는 효자 홍중명의 기일을 맞아 3월18일 경북 영주시 단산면 농은 홍유한 유적지에서 문혈록(抆血錄) 국역 출판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박성만 경상북도 의원, 200여 명의 지역유림과 후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후손 홍기동이 진행한 기념행사는 여는 마당으로 박만수의 대금연주, 국민의례, 내빈소개, 발간사 및 경과보고, 나진훈의 시조 낭송, 홍영희 회장의 인사, 장욱현 영주시장의 축사, 닫는 마당으로 정오순, 정춘옥 자매의 민요창이 있었다.
홍기홍 지평공 10대 주손(冑孫)은 발간사에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어른을 섬기는 것이 공경이고, 문혈록은 가정을 화목하게 하고 국가와 사회를 안정시키는 도덕의 근간이다. 번역을 해 주신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윤호진 교수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홍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문혈록은 아들 독행공이 아버지에 대한 글을 모아 놓은 것이다. 퇴계도 타고난 효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했다고 극찬했다. 이제 국역의 큰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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