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광주향교, 습의(習儀)
<span style="font-size: 12px;">습의(習儀) : 국가에서 행하는 주요행사의 의식을 거행함에 있어 미리 예정된 식전절차에 따라 행하는 예행연습<br>추기석전일 : 9월22일(목) 오전 11시, 광주향교(하남시 교산동 227-3)</span>
제관들이 명륜당에 도열해 있다.
하영호 전례위원이 열강을 하고 있다.
유병권 전교와 제관들이 시연해 보이고 있다.
하남시 광주향교(전교 유병권)는 9월16일 오전 10시 공기 2573년 광주향교 추기석전 습의(習儀)를 거행했다.
습의(習儀)는 국가에서 행하는 주요 행사의 의식을 거행함에 있어 미리 예정된 식전 절차에 따라 행하는 예행연습을 말한다.
만세종사의 유업을 기리는 추기석전을 위한 이번 습의(習儀)는 유병권 전교, 유덕목 성균관 부관장, 양승균·최군식 유도회장, 천홍림·임화자 여성유도회장, 하영호 전례위원과 제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날 습의(習儀)는 하영호 전례위원의 지도와 홀기(笏記)에 맞춰 헌관(獻官) 이하 집례(執禮)·축관(祝官)·묘사(廟司)·사준(司樽)·봉향(奉香)·봉로(奉爐)·봉작(奉爵)·전작(奠爵)·진설(陳設)·찬인(贊引)·알자(謁者) 등 여러 집사(執事)가 한데 모여 예정된 식전 순서에 따라 예행연습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추기석전은 코로나 19로 인해 3년여 만에 시민과 함께 봉행함에 따라 광주향교 장의, 하남·광주 유도회, 하남·광주 청년유도회, 하남·광주 여성유도회, 숭렬전, 현절사 및 각 종중을 비롯 동부지역 많은 유림단체들이 대거 참석이 예상된다고 광주향교는 밝혀왔다.
유병권 전교는 "기쁘다. 3년여 만에 시민과 함께하는 추기 석전이다. 한치의 소홀함과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된다. 석전 절차는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어랴 할 민족의 유산이다.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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