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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 삼충신 추기제향 봉행

이욱균
2022.09.22·2분 읽기·조회 10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회장 박현희)는 지난 9월21일 오전 11시 향토유적 제9호인 삼충단에서 정경철 동두천시 문화원장,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 김완경 원로·부회장 서규석·목영하, 양주향교 이을규 원임전교, 박용욱·김재훈 원로, 김영규 유족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삼충신 추기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정경철 동두천시 문화원장, 아헌관은 서규석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 수석부회장, 종헌관은 박용욱 양주향교 원로, 대축은 이재합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 감사, 집례는 윤명구 회원이 맡았다.

 

박현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삼충신 제향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두천유도회가 우리 지역의 예의생활 실천, 충효사상 및 윤리도덕 선양 등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오늘의 삼충신 추기제향을 통해 동두천유도회 유림 모두가 삼충신의 충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충단은 1453년(단종 1)부터 1456년(세조 2)까지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에 항거하며 단종의 복위에 충절을 지킨 민신, 조극관, 김문기 등 삼충신의 호패비를 모신 곳으로 후손들이 중심이 되어 충신의 충절을 기리는 제향을 매년 음력 2월과 8월 종정일을 택해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