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수원지부 구지회 1분기 합동회의 개최
구지회 유도회 회원들이 합동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송중섭 수원지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수원지부(회장 송중섭)는 지난 3월22일 수원향교 유도회관에서 구지회(권선구지회, 장안구지회, 팔달구지회, 영통구지회) 합동회의를 7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문묘향배, 전교 인사, 유도회장 인사, 고석진 권선구지회장 인사, 권태봉 장안구지회장 인사, 인현준 팔달구지회장 인사, 이종길 영통구지회장 인사, 송중섭 유도회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구지회별로 중식을 했다.
이날 송중섭 수원지부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자가 첫 모임인데 참석자가 많지 않은 것이 아쉽다. 향교는 배우는 사람으로 넘쳐야 한다. 유도인은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어야 하며 성인의 말씀을 배워 본 받고 자신의 인성을 개발해 사회를 순화시키자"고 말했다.
박원준 전교는 "이런 자리를 마련한 송중섭 회장에게 감사드린다. 참석자의 면면을 보니 장의가 대부분이다. 일반 유림의 참석이 많아야 된다. 유림은 유림답게 지식을 갖추고 예에 손색이 없어야 하고 그럴 때 주위에서도 관심을 갖게 되며 수기치인하게 된다"고 말했다.
송중섭 회장은 특강에서 유림이 갖춰야 할 기본 덕목으로 "첫째, 증자의 오일삼성오신(吾日三省吾身: 爲人謨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둘째, 이문회우(以文會友)와 이우보인(以友輔仁), 셋째, 군자 주이불비(君子 周以不比)와 소인 비이불주(小人 比以不周), 넷째, 논어 요왈편(不知命 無以爲君子也 不知禮 無以立也 不知言 無以知人也)"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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