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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도계지회, 유계총회 겸 유적지 탐방

전남표 기자
2022.09.25·4분 읽기·조회 29

 

 제천향교 봉심례를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도계지회(지회장 박병갑)는 9월24일 도계지회 유도회원의 단합과 친목을 목적으로 유계총회 겸 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도계지회 박병갑 지회장의 인솔로 유계총회 겸 유적지 탐방 행사에는 문형달, 오정섭 원임 지부회장, 최승교 원임 전교, 오용호, 임춘빈, 박윤교 전 도계지회 회장, 원로, 지회 남녀 유도회원 50여 명이 함께했으며, 충청북도 제천향교, 의림지,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문화재단지 등을 탐방했다.

 

유계총회 겸 유적지 탐방은 오전 8시 도계읍사무소 앞 광장 집결해 인원 파악 및 박병갑 지회장의 인사말과 이석주 총무부장의 탐방 일정과 안전사항을 듣고 조순기 재무부장 주도하에 코로나19 감염확인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확인하고 버스 2대로 나누어 출발했다.

 

첫 일정은 충청북도 제천시 교동에 소재한 제천향교에 도착해 김영기 사무국장의 안내로 제천향교 역사, 대성전 배향 인물 등 설명을 듣고 대성전에서 성현께 예(봉심)를 올렸다.

 

봉심례 헌관은 박병갑 지회장, 제집사는 봉향 이석주 총무부장, 봉로 조순기 재무부장, 알자 제천향교 김영기 사무국장이 맡아 예를 다했다.

 

제천향교는 1389년(공양왕 1)에 창건돼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한 공부자를 비롯한 5성과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 등 성현 27위의 위패가 대성전에 봉안돼 있다. 제천향교는 매년 춘·추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향을 사르고 예를 다하고 있다.

 

제천향교는 1981년 충청북도 시도유형문화재(제105호)로 지정?記만?/span>, 현재 지방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륜학원(明倫學院)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일행은 제천향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두 번째 탐방지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는 의림지(義林池)를 탐방했다.

 

의림지(義林池)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대 수리 시설 중 하나인 저수지이며 충청북도 시도기념물(제11호)로 지정, 1807년(순조 7)에 세워진 영호정(映湖亭)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鏡湖樓)가 있으며, 이곳 특산물로는 빙어가 유명하다.

 

의림지(義林池) 탐방을 끝내고 제천 시내에서 오찬(午餐)을 마치고 오후 첫 일정으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두 번째 일정은 청풍문화재단지를 탐방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수몰 지역 내에 있는 문화재를 한데 모은 곳으로 팔영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5호), 금남루(충청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20호), 응청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0호), 금병헌(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4호) 등 다양한 관아건축물이 있다.

 

이번 성균관유도회 도계지회 유계총회 겸 유적지 탐방을 마무리하면서 박병갑 지회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 시간을 내어 많이 참가해 준 도계지회 관계자, 원로님, 남녀 유도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사문진작을 위해 정진해야 한다. 우리 역사문화를 잘 보존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탐방 행사에 끝까지 수고한 이석주 총무부장과 조순기 재무부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충북 제천향교

 


 

 

알자가 현관 및 참사자를 대성전으로 인도하고 있다.

 


 

 

 헌관 박병갑 회장(성균관유도회 도계지회)이 서립해 있다.

 


 

 

봉심례 참사자가 서립해 있다.

 


 

 

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헌관 및 참사자가 사배(四拜)를 하고 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전망대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탐방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