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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전국향교전교협의회, 회장 당선고유 및 임시총회 개최

김영은
2022.10.01·4분 읽기·조회 26

 

 

헌관 김효열 회장이 부복한 가운데 대축 김종호 원주향교 의전수석장의가 독축하고 있다.

 


 

 

회의에서 김효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진우 성균관장이 축사하고 있다.

 


 

 

김창윤 부산향교전교협의회장이 원임전교협의회 구성안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국향교전교협의회(회장 김효열)는 지난 9월30일 원주향교에서 회장 당선고유례를 봉행하고, 이어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김효열 회장과 손진우 성균관장, 조용택 성균관 부관장을 비롯해 안순복 서울향교전교협의회장(양천향교), 김창윤 부산향교전교협의회장(기장향교), 배종찬 대구향교전교협의회장(칠곡향교), 성기민 인천향교전교협의회장(인천향교), 고종용 울산향교전교협의회장(울산향교), 이찬호 경기향교전교협의회장(파주향교), 최종호 충남향교전교협의회장(청양향교), 홍성모 충북향교전교협의회장(청주향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지난 8월17일 성균관 유림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 동의로 당선된 김효열 회장에 대한 당선 고유례를 김광남 원주향교 연락수석장의 집례로 봉행했다.

 

고유례의 헌관은 김효열 회장, 봉향은 노승극 원주향교 총무수석장의, 봉로는 김기선 원주향교 감사, 봉작은 권오철 원주향교 섭외차석장의, 전작은 원주향교 이병완 재정차석장의, 대축은 김종호 원주향교 의전수석장의, 알자는 김연준 원주향교 섭외수석장의, 시보격고는 허남윤 원주향교 재정수석장의, 사준은 정애자 원주향교 장의, 사세는 박은순·최인숙 원주향교 장의가 맡았다.

 

고유례 후에는 원주전통문화교육원 3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원주향교 예절시연회(회장 신인균)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다과를 들며 오전 11시부터 전국향교전교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광인 원주향교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성원보고, 국민의례, 기념품 전달, 김효열 회장 개회사, 손진우 성균관장 축사, 의안 토의, 공지사항 전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효열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의 전교를 역임했다는 경력을 배경으로 성균관장 선거에 출마 하는 것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성균관장은 전체 유림의 수장으로서, 현재의 어려움을 혁신하고 유교 본래의 가치와 도덕, 윤리를 실천하여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축사에서 “성균관에 닥친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원임전교회의를 발족하겠다. 이를 두고 주위에서는 전국향교전교협의회가 활동하고 있는데 또 하나의 조직을 만들면 자칫 상충할 수 있다는 견해도 있어 심사숙고해야 할 대목이다. 남은 임기 안에 국회에 계류 중인 성균관·향교·서원 지원에 관한 법 제정을 통해 정부로부터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의안 토의에서는 전국향교전교협의회 회칙 개정, 전국향교전교회의 개최 등의 내용과 2023년 2월 전국향교원임전교회의 개최, 성균관장 선거 입후보자 자격에 대한 규정 일부개정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오는 11월12일 성균관에서 전국향교전교회의를 개최하기로 하고, 손진우 성균관장의 원임전교회의 구성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끝으로 원주향교가 마련한 기정떡과 책자, 김창윤 부산향교전교협의회장이 마련한 기념타올과 기장미역이 참석자 전원에게 전달되고, 폐회 후 오찬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