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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충효교실 열어 인성예절교육 실시

김두호 기자
2022.10.19·3분 읽기·조회 17

 

 

입교식에서 김창윤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두호 사무국장이 교궁 질서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이방호 강사가 인성예절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김항룡 강사가 기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두호 강사가 충효교실 교육을 하고 있다.

 


 

 

성인수, 왕금자 강사의 진행으로 전통놀이교실이 열리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김창윤)는 지난 10월17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인 10월18일 오후 12시 30분까지 이틀에 걸쳐 충효교실을 열어 관내 교리초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 94명을 대상으로 인성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리초등학교의 의뢰를 받아 전체 4개반을 2개반으로 나눠 첫날 1반과 2반, 둘다음날 3반과 4반이 입교해 이뤄졌다.

 

담임선생님의 인솔로 향교 강학마당에 도착한 학생들은 먼저 입교식을 했는데, 김창윤 전교는 “향교를 찾아준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전통문화의 산실인 향교에서 기장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익혀 인성확립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 여러분의 고장에 향교가 있음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전통문화도 잘 지키고 가꾸어 주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방호 인성예절교실 강사, 김항룡 기장의역사와문화 강사,  김두호 충효교실 강사, 성인수·왕금자 인성예절보조강사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김두호 사무국장이 향교 소개와 안내를 통해 안전한 일정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운영은 1교실(유림회관)에서는 김항룡 강사의 ‘기장의 역사와 문화’, 김두호 강사의 ‘충효교실’ 교육이 진행되고, 2교실(명륜당 대청)에서는 이방호 강사의 ‘인성예절교실’이 진행됐다.

 

명륜당 강학마당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의 전통놀이교실을 왕금자, 성인수 강사가 맡아 진행했는데, 절하는 법과 교궁 경계담장 뒷편 한계선상 밖에 자생하는 야생차나무 군락지를 살펴보는 현장학습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향교를 통한 인성교육이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고, 특히 본 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김순금, 김성원, 권미자 여성유림들이 예절복 입히기, 전통놀이 준비, 환경 정비 등에 기여하며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