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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국립춘천박물관 이산문화재 답사

김영은
2022.10.20·2분 읽기·조회 11

 

 

박종수 사무국장의 해설을 참가자들이 듣고 있다.

 


 

 

나한상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식물원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효열)은 지난 10월18일 오전 10시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주를 출발해 오전 11시 30분경 춘천시 우석로70에 위치한 국립춘천박물관에 도착해 이곳에 소장된 이산(離散)문화재를 답사했다.

 

 

박종수 사무국장(전 원주역사박물관장)이 해설하며 일행을 안내했는데, 원주에서 불법반출된 석가모니불상(철불) 등 다수의 이산문화재를 보며 ‘우리의 선대들과 지역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무능과 죄책감을 통감(痛感)하면서 원주도 36만명이 살고 있는 도시 면모에 맞는 박물관이 건립되어 각지에 흩어져있는 문화재와 유물들이 원래의 자리로 환원해 오기를 염원했다.

 

 

두 번째로 들른 전시실에서 답사팀의 눈길을 끌었던 전시물은 강원도 영월군 창령사터(倉嶺寺 址)에서 발굴된 500나한(五百羅漢)이었는데, 여기서 말하는 '나한'은 불교에서 통상 16나한과 500나한을 자주 언급하고 있다. 16나한은 부처의 경지에 오른 16명의 나한을 말하고, 500나한 역시 부처의 경지에 오른 수행자를 말한다.

 

답사에 이어 강원도 각 지역의 사계절 풍광이 펼쳐지는 영상을 감상하고, 오찬을 즐긴 후에는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80 제이드가든수목원으로 이동해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숲과 분수대, 인공폭포의 멋진 풍광을 관람하며 오후 5시경 원주로 귀환했다.

 

 

 

 

이번 2차 이산문화재 답사는 박종수 사무국장의 멋진 해설 외에도 윤주태 교육팀장의 세심한 관리로 안전하게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