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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강릉향교, 흥무대왕 추향대제 봉행

조영빈 기자
2022.10.22·2분 읽기·조회 16

 

제례 봉행 후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초헌관 어기식 유도회장이 전폐례를 하고 있다.

 


 

 

 

대축관 최종철 대표장의가 독축을 하고 있다.

 


 

 

 

강릉향교(전교 권우태)는 10월22일 오전 11시 유림과 후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교동 소재 화부산사(花浮山祠)에서 흥무대왕 추향대제(興武大王 秋享大祭)를 봉행했다.

 

제향은 제수의 점시와 서례에 이어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헌관은 어기식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회장이 초헌관, 홍윤갑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부회장이 아헌관, 전선집 성균관 전인이 종헌관을 맡았다.

 

제집사에는 집례 신시묵, 묘사 최정현, 대축 최종철, 찬인 황재익, 알자 김승규, 사준 권순상, 봉향 최승락, 봉로 최재훈, 헌폐 박혜정, 전폐 김인숙, 헌작 조영빈, 전작 정연구, 판진설은 최장길·전호집 장의가 맡아 봉행했다.

 

화부산사는 흥무대왕 김유신 장군을 모시고 있으며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돼 있다.

 

제향은 매년 춘·추로 봉행하고 있다. 춘향대제(春享大祭)는 음력 5월5일 단오날에 가락강릉종친회 주관으로 봉행하고, 추향대제(秋享大祭)는 양력 10월22일 강릉향교 주관으로 강릉유림과 가락후손이 함께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