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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원도사제 봉행

이제만 기자
2022.10.24·3분 읽기·조회 14

 

 

고춘식 부구청장이 전폐례를 하고 있다.

 


 

 

 

 

최승원 장의가 독축하고 있다.

 


 

 

고춘식 부구청장이 음복하고 있다.

 


 

 

 

도승지(성기민 전교)가 수령(이영훈 미추홀 구청장)에게 교지를 내리고 있다.

 


 

 

 

왕의 교지 교부 의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옛날부터 지방의 수령이 왕명을 받아 서해안 여러 섬들의 신주를 원도(원숭이 섬)로 모셔와 국왕을 대신해 서해안 주민들의 안녕과 풍어, 풍농을 기원하는 제사를 모시는 원도사제 재현 행사를 10월22일 오후 2시 문학산 정상 특설 무대에서 고춘식 미추홀구청장, 배상록 의회 의장, 성기민 인천향교 전교와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현했다.

 

행사는 원도사터 상징 조형물을 형상화한 소망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초헌관(고춘식 미추홀 부구청장)이 세 번 향을 사르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 첫 번째 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초헌례, 아헌관(배상록 의회의장)이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례, 종헌관(고상훈 인천향교 수석장의)이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종헌례, 초헌관이 음복하는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예례, 예필 순으로 진행하고, 제집사는 축관 최승원 장의, 전사관 김성현 장의, 알자 박영권 장의, 찬인 서승진 장의, 봉향 선우영 장의, 봉로 이홍경 장의, 봉작 김정범 장의, 전작 김용환 장의, 사준 장영임 여성회장, 사세 이승숙, 박경리 장의, 당상집례 이제만 사무국장, 당하집례 김영실 장의가 봉무했다.

 

서편제에 출연한 오정해의 우리 가락 노래와 퓨전국악팀의 공연, 소망의 연 날리기, 전통 놀이 체험, 원도사제 방향제 만들기, 포토존 등의 부스가 마련돼 참가한 시민들은 함께 즐기며 흥겨워 했다.

 

 

 

21일에는 왕의 교지를 교부 받는 의식을 원도사터(현재 낙섬 사거리)에서 도승지(성기민 인천향교 전교), 주서(박영권 장의), 선전관(최승원 장의), 지방수령(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포졸(선우영, 김정범, 김용환 장의), 마을 주민(김성현, 고상훈, 이홍경, 서승진, 장영임, 김영실, 이승숙, 박수연, 박경리 장의) 역할을 맡아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