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천안 육현사 춘기제향 봉행
김동윤 기자
2017.04.11·2분 읽기·조회 18
천안 취백 육현사(도유사 임두순)는 4월11일 춘기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춘기제향에는 성균관유도회충청남도본부(회장 전해철), 천안향교(전교 이광우), 관내 각 기관단체장, 풍세·광덕지회 유림 50명, 광풍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춘기제향 봉행 초헌관은 윤혁중 풍세면장, 아헌관은 박덕규 중앙지회장, 종헌관은 유병권 신부지회장, 대축은 최윤규 장의가 맡았다.
육현사는 천안 출신 조선 중기의 6현(정랑 유언겸, 진사 이승벽, 전적 현덕승, 평사 서정연, 봉사 이중명, 부사 서항주)이 배향돼 있다. 1871년(고종 10) 훼철되였다가 1920년 봄에 사람과 육현의 본손들이 단소를 세우고 1년 1차 향사를 올리기 시작했으며, 1973년 다시 유림들이 헌 재목으로 3칸을 복원해 향사를 올렸다.1980년 폭우로 인하여 도괴됐으나 1983년 현재의 사우로 중건됐다.
현재의 사우는 정당과 강당을 갖추고 있었던 대원군의 훼철 이전의 규모보다는 크게 축소된 형태로 사우만을 갖춘 것이다. 풍세·광덕 지역 유림들이 매년 음력 3월15일 천안향교 후원으로 춘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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