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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진주 남악서원 대제 봉행

정기민 기자
2017.04.15·3분 읽기·조회 10

 

삼헌관과 집례, 축관이 대제를 봉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명림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성래 진주시 문화예술과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정영재 진주시의회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성석기 축관이 창방을 하고 있다.

 


 

 

김종호 집례가 창홀을 하고 있다.

 


 

 

제관들이 재배를 하고 있다.

 


 

 

심동섭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초헌관 옆에서 성석기 축관이 독축하고 있다.

 


 

 

이학진 아헌관이 잔을 받고 있다.

 


 

 

초헌관과 축관이 음복례를 하고 있다.

 


 

 

망예례를 하고 있다.

 


 

경남 진주 남악서원(개국공 김유신·홍유후 설총·문창후 최치원 등 신라 삼성현 영정과 위패 봉안)은 지난 4월14일 2017년 대제를 봉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대제는 제전행사와 대제로 나눠 진행됐다.

 

제전행사는 ▷진행안내 ▷묵념 ▷상읍례 ▷내빈소개 ▷원장인사 ▷내빈축사 ▷창방, 대제는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서로 진행됐다.

 

최명림 원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에는 헌법이 있고 제사에는 홀기가 있다. 서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근본적인 것은 거의 같다. 남악서원은 옛날 어른들이 쓰던 그대로 진행하니 이해하기 바란다. 오늘 날씨도 좋고 새도 울고 꽃도 만발했다. 참석하신 심동섭 초헌관 이하 모든 제관 및 내빈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성래 진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축사에서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곳 남악서원은 신라 삼성현의 영정과 위패 봉안한 서원으로 경남문화재자료 제12호이다. 진주시에도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곳이라 판단돼 시설보수 등 지원을 하고 있다. 오늘 대제를 축하하며 참석하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재 진주시의희 부의장은 축사에서 "남악서원이 설립된 지가 100년 정도 됐다. 행사를 위해 노력하신 최명림 원장 이하 관계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 대제가 삼성현의 업적과 정신을 흠모하는 계기가 돼, 건전한 사회건설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대제는 초헌관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 아헌관 이학진 유도회진주지부 회장, 종헌관 류재규 유학, 집례 김종호 유학, 축관 성석기 유도회진주지부 사무국장이 역할을 각각 맡아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날 대제 행사에는 초헌관 심동섭 전교를 비롯한 유림들과 김성래 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기관장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