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포진영 영장 고혼제 및 육향문화축제 개막

삼척향교 71회 김동철 장의가 집례를 보고 있다.

최숙자 삼척시 장라동장이 초헌례를 올리고 있다.

이운제 삼척향교 90회 장의가 독축을 하고 있다.

최숙자 정라동장이음복례를 행하고 있다.

제향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척향교 전교(김상하)는 지난 11월15일 오전 10시 삼척육향산 공원에서 삼척포진영 영장 고혼제를 봉행했다.
삼척포진영 영장 고혼제는 조선 현종 때 동해안 치안을 담당하는 본거지였던 삼척포진영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안을 지킨 62위 영장(현 해군) 등의 고혼(넋)을 추모하기 위해 지내던 의례다.
원래 영장고혼제는 삼척시 정라동 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해부터 제례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삼척시 정라동장, 정라동 문화체육위원회의 의뢰로 삼척향교(전교 김상하) 제례위원과 유림을 주축으로 새롭게 재정비해 처음으로 제례 행사로 치르게 됐다.
이날 고혼제는 정라동 육향문화축제와 함께 열렸으며 향교 유림 및 주민 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포진영 영장 62위 신위를 모시고 엄숙하게 삼척향교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초헌관 정라동장(최숙자), 아헌관 정라동 문화축제위원장(박상호), 종헌관 통장협의회장(김근남), 제례의원으로 집례 삼척향교 71회 장의(김동철), 대축 삼척향교 90회 장의(이운제), 봉향 삼척향교 90회 장의(이동영), 봉로 삼척향교 90회 장의(이근종), 봉작 삼척향교 90회 장의(홍서표), 전작 삼척향교 90회 장의(서재민), 사준(김정남), 사세(이미란), 알자 삼척향교 89회 장의(진광열) 등이 맡았다.
최숙자 삼척시 정라동장은 인사말에서 "삼척포진영 영장 고혼제는 새롭게 적립된 유교문화 전통과 새로운 제례의 전통성을 계승하기 위하여 삼척향교에서 맡아 봉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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