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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진천향교,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초청강연 개최

오흥녕
2022.11.24·2분 읽기·조회 13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의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진천향교(전교 남명수)는 지난 11월15일 향교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향교, 유도회, 청년유도회, 여성유도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국민을 위한 유림의 변화와 간소한 차례 의식’을 주제로 유림의 현실 및 유림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강의한 최영갑 회장은 “전국 234개 향교와 290개 유도회 지부 및 600개가 넘는 서원에서 각종 인문학 강좌, 기로연, 도덕성회복운동, 청소년 인성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유림의 연령층이 높아져 ‘고리타분한 예절’ ‘쓸데없는 고집’ 등으로 외면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야말로 변화를 추구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수천 년 내려온 유교의 운명이 유림 개개인 모두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하며 국민들과 눈높이에 맞춰야하는 시점이다. 앞으로 향교 및 유림 전문가 양성, 젊은 인재 확보, 여성 역할 및 흡수 노력, 재정확보, 유교 덕목의 현대적 재해석 등이 필요하며 우리의 전통문화인 차례상 간소화도 필요하다”라며 지금까지의 문제점과 대책 및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도 공감을 표시하며 서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이날 진천향교에서는 2부 행사로 2022년 진천향교 업무추진 실적, 세입·세출 승인 건, 2023년 사업계획안 등으로 장의 회의를 진행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내용제공 김광림 홍보담당 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