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장흥유교학당, 장흥의 변천사 연수 실시
문병길
2022.12.02·2분 읽기·조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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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장흥유교학당(회장 이금호)은 지난 11월30일 정남진 충효회관에서 ‘장흥의 변천사(약사:略史)’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10년째 매월 30일에 회원 19명이 충·효·절의정신으로 선비의 사표(師表)가 된 선현의 사상과 성리학을 궁구하고 탐구하는 연수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오는 가운데 이날 연수에서는 김두석 장흥향교 제37대(2013-2014년) 원임 전교가 ‘조선시대의 지방행정제도와 장흥의 변천사(약사:略史)’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강의했다.
이날 강의의 주요 내용은 ‘1149년(고려 의종3)에 장흥도호부로 승격되어 종3품 부사(府使)가 동학혁명 이후 전국 행정기구가 조정되기 전인 1895년까지 746년간 전남 중·남부권인 현재의 장흥군 전 지역, 보성군·강진군·고흥군 일부 지역의 군사, 행정 등 업무를 관장했으며, 1430년(세종12)에는 장흥부사가 계수관(界首官)이 되어 당시 2도호부(담양, 순천), 3군(郡), 7현(縣)을 1450년까지 관할했다. 현재는 군(郡) 단위가 되어 면적 616㎦, 10개 읍면, 295개 마을, 인구 38,000여 명의 농촌지역이 되었다’라며 예전에 비해 여러 가지 면에서 위상이 낮아진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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