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경덕사 성역화사업 준공기념 재령이씨 한마음대회 개최

이의호 기자
2017.05.08·3분 읽기·조회 58

 

초헌관 이용태 종친이 신위전에 재배하고 있다.

 


 

 

향례 봉행을 위해 헌관과 제집사가 경덕사 사우전에 도열해 있다.

 


 

 

집례 이동영 종친이 향례를 진행하고 있다.

 


 

재령이씨대종회(회장 이웅호)는 지난 5월5일 경남 밀양시 상남면 경덕사에서 내외귀빈과 1000여 명의 종친이 모인 가운데 경덕사 성역화사업 준공기념식과 재령이씨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1부 행사는 경덕사우에 모신 조선(祖先)의 향사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은 이용태 종친, 아헌관은 이병옥 종친, 종헌관은 이점호 종친, 축은 이병경 종친, 집례는 이동영 종친이 맡았다.

 

2부 행사는 이웅환 종친의 사회와 이웅호 회장의 개식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종친소개로 이뤄졌다. 엄용수 국회의원, 박석재 밀양부시장, 이병희, 예상원 경남도의원, 이용태 박약회 회장, 이남호 전북대 총장, 이희재 안동대 총장, 이준희 경주이씨 표암화수회 회장, 이상록 경주이씨 대종회 회장, 이규수 합천이씨 대종회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3부 행사는 성역화 사업 준공행사에 대한 약사보고, 내빈과 종친 대표의 경덕사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으며, 경덕사 성역화사업에 헌신적 노력을 한 도목수 김광환과 현장소장 이범관에게 공로패를 수상했다.

 

4부 행사는 종친 자체행사인 정기총회와 한마당 축제 행사로 진행됐다. 이호섭 작곡가의 진행으로 초청가수의 노래와 명성리 주민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다.

 

이날 성역화 작업을 마친 경덕사는 북한의 황해도 재령에 시조묘와 사우가 있으나 오갈 수 없어 1990년 사재령공이 이거하여 정착한 경남 밀양군 상남면에 사우를 건립 후 위패를 봉안하고 향사를 모셔왔다.

 

이번 성역화 작업에서 4,990㎡의 경내에 있던 사우와 추원재는 새롭게 정비하고 내삼문과 외삼문 강당과 재양서당, 전사청, 담장, 축대 등을 단장했는데 종친 헌성금 17억원이 소요됐다. 앞으로 관리사와 주차장 등 제반시설 경비 8억원도 종친 헌성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3헌관과 제집사가 경덕사 사우전에 재배를 하고 있다.

 


 

 

이재철 종친이 동몽선습을 독송하고 있다.

 


 

이호섭 작곡가의 사회로 진행된 한마당 축제에 주민들과 종친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