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향교 춘기석전제 봉행

조병갑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조병갑)는 지난 5월11일 오전 11시 향교 대성전에서 관내 기관장을 비롯한 원로, 장의, 유림, 유도회원, 여성유도회원, 청년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68년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초헌관은 송도근 사천시장, 아헌관은 김정규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은 김형년 32기 장의회장, 대축은 정철석 유학, 알자는 김진우 유학, 사촉은 하인근 유학, 헌관은 양정권·김남무 유학, 종순 헌관은 장효기·강순석 유학이 맡았다.
조병갑 전교는 인사말에서 “춘기석전에 참례하신 내외 귀빈과 유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사천향교는 600여 년의 장구한 역사를 이어오면서 유학의 기풍을 널리 펼치고 있다. 학생들이 육례를 비롯한 사자소학을 공부하고 학부모와 장의들이 논어와 한시를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뿌듯하다. 사문진작을 위해 우리 모두 매진하자"고 말했다.
창방유사 신현권 장의의 헌관 및 제집사 낭송에 이어 당상집례 최진기 유림의 창홀에 맞춰 전폐례로 시작해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요례 순으로 엄숙하게 봉행을 마쳤다.
신임 33기 장의들은 석전제를 마친 후 "석전에 동참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향교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초헌관 송도근 사천시장이 초헌례를 봉행하고 있다.

아헌관 김정규 교육장이 아헌례를 봉행하고 있다.

종헌관 김형년 장의가 종헌례를 봉행하고 있다.

대축 정철석 유학이 독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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