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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제주향교 전통 성인례 거행

김성용 기자
2017.05.17·1분 읽기·조회 20

성인례에 참여한 학생들이 도열해 있다.

 

김봉오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행사가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향교(전교 김봉오)는 지난 5월15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도내 유림 50여 명과 제123의무경찰대 40여 명 등 도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성인의 날 행사와 전통 성인례를 거행했다.

이날 제1부 행사로 진행된 성년의 날 기념식에서 문명진 제주특별자치시 부시장은 성인으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강조하고, 그간 업적이 많은 학생과 관계자에게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대신해 상패를 수여했다.

제주향교의 주관으로 진행된 제2부 행사에는 제주한라대학생 10명이 참석했으며, 김봉오 전교는 큰손님으로 수훈을 통해 불의에 맞서고 자기 계발에 힘써 정의로운 사회의 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집전한 김순열 사무국장은 이와 같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란다며 제주향교의 전통 성인례 의식이 보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