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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부평향교 춘기석전 봉행

이진영
2017.05.19·1분 읽기·조회 10

초헌관을 맡은 박우석 전교가 전폐례를 하고 있다.

 

부평향교(전교 박우석)는 지난 5월11일 관내 기관 및 단체장, 계양경찰서장, 계양구 문화원장, 지역 주민을 비롯해 유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초헌관은 박우석 부평향교 전교 , 아헌관은 박창일 성균관유도회 부평지부 회장, 종헌관은 박형제 장의, 집례는 류창현 의전수석장의, 대축은 정연근 인천향교재단 이사장, 알자는 이대용 장의 등이 맡았다.

박우석 전교는 "엄숙하고 숭고한 마음으로 석전 봉행에 협조해 주신 제관 및 집사 여러분과 일무를 맡아 주신 여성유도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봉행하는 석전을 통해 공부자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아로새기고 국민의 도덕과 인성을 부흥시켜 행복한 개인과 가정 국가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예일고 학생이라고 밝힌 한 학생은 "향교에 와서 보기 힘든 석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유교문화를 배우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