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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수원향교 명륜대학 수강생 성균관 봉심

김용헌
2017.05.26·2분 읽기·조회 8

봉심을 마치고 김영근 성균관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원준 수원향교 전교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박원준) 명륜대학 학생 76명은 5월25일 성균관 봉심을 했다.

이날 봉심에서는 서정택 성균관 전례위원회 부위원장의 집례로 헌관에 수원향교 박원준 전교, 고유축에 이종진 수원향교 장의, 알자에 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 봉향에 천세웅 장의, 봉로에 이원종 장의가 각각 맡아 문묘(文廟)에 고유했다.

봉심고유 축문에서는 "대성지성문선왕에게 엎드려 수원향교 명륜대학 수강생은 성묘에 봉심하며 모두 같은 마음으로 사문(斯文) 진작에 서로 협력하겠사오니 존영께서 그 성의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은혜와 음덕을 주시옵소서"라고 했다.

봉심례가 끝나고 김영근 성균관장은 봉심단에게 "먼저 수원향교 일행의 성균관 방문을 환영하다. 성균관은 관장 취임 후 얼마 되지 않았으나 여러 가지 일을 추진하고 있다.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원향교 박원준 전교는 인사말에서 "김영근 성균관장께서 수원향교 일행을 반갑게 맞아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 수원향교는 앞으로 사문 더욱 진작에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봉심 후 서울대공원을 방문해 오월의 싱그러움 속에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만끽하면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진 축관이 봉심축문을 독축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환영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의 인사말을 일반 참례자들이 경청하고 있다.


박원준 수원향교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