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고불 맹사성기념관' 개관
청렴교육의 메카, 지상 1층 2개동 총 사업비 23억 들여

개관 예정인 고불맹사성기념관 전경
충남 아산시는 조선시대 청백리의 표상인 ‘고불 맹사성’의 일생을 통해 청백리 정신을 함양하고 공직윤리 정립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 가능한 고불맹사성기념관을 6월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고불맹사성기념관은 총사업비 23억을 들여 대지면적 4,979㎡(1,508평)에, 건축연면적 384.12㎡(116.2평)의 2개 동 지상 1층 규모의 시설로 지난 해 4월에 착공, 1년여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개관한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09호 맹씨행단 맞은편, 아산시 배방읍 중리 275번지에 위치한 본 기념관은 전시관 99㎡(29.95평), 영상관 59.4㎡(17.97평), 방문자센터 및 사무실 54㎡(16.33평), 수장고 18㎡(5.44평), 체험관 74.52㎡(22.54평)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공무원, 공공기관, 교육청 및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고불맹사성기념관과 맹씨행단 관람을 통해 조선 초기 건축물의 특징과 맹사성의 일생을 통한 청렴정신 및 청렴·부패, 윤리경영의 올바른 이해를 유도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할 예정으로 청렴교육의 메카로서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복기왕 아산시장은 “고불 맹사성의 숨결이 느껴지는 맹씨행단의 전면에 위치한 기념관의 개관을 맞이해 고불 맹사성의 고결한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아산의 청렴 문화를 꽃 피우는 디딤돌이 되고, 전통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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