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홍천향교 정유년 기로연 개최
경로효친사상 고취, 미풍양속 계승
정희섭 기자
2017.05.27·2분 읽기·조회 13

정유년 기로연 행사를 펼친 홍천향교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5월27일 오전 10시 명륜당 마당에서 기로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승락 홍천군수, 신동천 군의회 의장, 최수옥 전교, 고광환 강원도향교재단 이사장, 이종천 청년유도회장, 김경희 여성유도회장을 비롯해 관내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기로연 행사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의 2품 이상 실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 가을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푼 잔치에서 유래된 것으로, 홍천향교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미풍양속을 계승하고자 매년 봄마다 기로연 행사를 갖고 있다.
기로연에 참석한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은 윷놀이와 투호 등을 즐기며 여성유도회가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최수옥 전교는 “공자의 仁, 義, 禮, 智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근간으로 우리가 본받고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지역의 원로 어르신들을 비롯해 주민과 상생하는 향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홍천향교 충효관에서 최수옥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천향교 석화루에서 어르신들이 차를 나누며 담소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어른신들이 투호놀이에 여념이 없다.

지역 어르신들이 홍천향교 충효관 식당에서 여성유도회원들이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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