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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제주향교, 제33대 신임 전교에 문군하 감사 선출

김익선 기자
2023.01.16·2분 읽기·조회 23

 

문군하 전교 당선자가 김광필 전교 직무대행으로부터 전교 당선증을 받고 있다.

 


 

제주향교(전교직무대행 김광필)는 지난 1월11일 오전 10시 충효관에서 유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33대 신임 전교로 문군하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유림 임시총회는 김익선 사무국장의 사회로 ▶성원보고 ▶국민의례 ▶문묘향배 ▶부의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시총회에는 성균관 김순현 부관장, 박병화 원로회장, 유도회 제주지부 김경수 회장, 김정택 반수, 부성종 직전 전교, 김홍수 감사, 부규훈 애월읍동부지회장 등 유림 지도자 58명(위임자 포함)이 참석했다.

 

제33대 전교 단일후보로 추대된 문군하(73세) 후보는 총회 구성원 무기명 인준 투표에서 찬성 56표, 반대 2표로 95%의 지지를 받았다. 그리고 제주향교 제3대 부전교에 참석자 만장일치 찬성으로 김익선(72세)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문군하 신임 전교 당선자는 "앞으로 향교가 전 구성원들이 화합 단결하여 하나된 향교, 젊은 청소년들이 찾아오는 향교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문군하 신임 전교 당선자는 1982년 분향장의로 제주향교에 입문한 이래 제주대 평생교육원 유학지도자과정을 수료하고, 관임장의, 조직수석·홍보수석·총무수석 장의, 성균관 전의, 도본부 상임위원 등 유림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향교 감사로 재직하고 있다.

 

문군하 신임 전교는 김광필 전교 직무대행이 성균관장에게 임명 상신해 선임장을 받았으며, 이후 문묘에 고유하고 취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