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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계묘년 효열 발천자 심사 진행

박서윤(여, 63세)·여은숙(여, 59세) 씨를 수상자로 선정

오흥녕
2023.02.03·2분 읽기·조회 5

 

 

심사위원장인 이상무 전교가 정창배 심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곽희상 사무국장이 후보자들의 공적을 설명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2월2일 오전 11시 명륜당에서 ‘제5회 상주시·상주향교 공동 효열(孝烈) 발천자(拔薦者) 심사’를 진행해 상주시 신봉동의 박서윤(여, 63세) 씨와 회서면 지산리에 거주하는 여은숙(여, 59세) 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향토기업 ㈜동천수(대표이사 박철호)의 후원을 받으며 다섯 번째인 이번 행사는 상주시장과 상주향교 전교가 공동으로 표창하는데, 내부 규정에 따라 이상무 전교, 조성연·김명희·노대균· 조우희·김건수·조희열 수석장의 등의 추천이 있었다.

 

심사위원장인 이상무 전교의 심사위원 위촉장 전달, 곽희상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및 공적 개요 설명에 이어 심사위원장 이상무 전교를 비롯해 채현식 함창향교 전교, 김홍배 상주문화원장, 박찬선 낙동강문학관장, 노경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성성호 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 권영문 상주시 행정복지국장, 정창배 상주고등학교장, 금중현 원임 전교, 김명희 사회교육원장 등 10명의 심사위원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 다도반(원장 임현숙)에서 전통 차와 다식을 제공해 편안한 분위기가 지속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월28일 춘기석전 후 명륜당에서 이뤄지며, 상주향교 회중을 대표해 강영석 상주시장과 이상무 상주향교 전교 공동명의의 표창 족자와 부상으로 7첩 반상기, 제기 등이 수여된다. 

 

표창 족자는 시인 근곡 박찬선 씨가 짓고 소파 윤대영 서예작가가 쓸 예정이다.

 

한편, 이상무 전교는 “발천자로 선정된 박서윤 씨는 셋째 며느리임에도 103세의 시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왔으며, 여은숙 씨는 거동이 불편한 88세의 시모를 정성을 다하여 봉양해 오고 있는바 개인주의가 팽배한 요즈음 보기 드문 효부이기에 두 사람을 공동으로 표창하게 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내용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