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사천향교 인문학 특강 개최
송도근 사천시장 특강
김영혜 기자
2017.06.02·2분 읽기·조회 12

조병갑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도근 사천시장이 편찬자인 성기옥 교수로부터 교재를 받고 있다.

송도근 사천시장이 강의하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조병갑)는 지난 5월30일 송도근 사천시장을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인성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인문학 특강에는 150여 명의 유림들이 참석했다.
사천향교는 2017년도 서원·향교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초등학생들에겐 향교의 전통학습방법인 육례로서 효행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사자소학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학부모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논어야 놀자'라는 강좌를 개설해 논어와 한시작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병갑 전교는 인사말에서 "유학의 근본이 되는 논어를 익히며 낭송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천향교가 '추노지향'의 얼을 본받아 실천하고 있다는 생각에 흐뭇함을 금치 못한다. 특히 송도근 시장의 배려와 성기옥 교수의 도움으로 '논어와 명문 감상' 책자를 편찬해 교재로 사용하게 돼 더욱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송도근 시장은 강의에 앞서 역자인 성기옥 교수로부터 교재를 받고 강의에 참석한 전 유림에게도 한 권씩 전달했다.
송도근 시장은 유교의 근본 덕목인 인과 효제, 극기복례, 효의 실천 등을 강의하고 사천향교의 육례 체험학습 의의에 대해 강조했다.
특강이 끝난 후 원로 유림들은 "알고 있어도 실천이 어려운 유교의 덕목에 대해 쉽게 설명을 하니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게 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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