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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2023년 제1차 장의회의 개최

오흥녕
2023.02.07·2분 읽기·조회 10

 

 

김명희 교육원장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조성연 의전수석장의가 발표하고 있다.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2월7일 오전 10시 충서당(忠恕堂)에서 2022년도 사업추진 실적 및 수지 결산서 승인을 위한 제1차 장의회의를 개최했다.

 

 

곽희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향배, 성원보고, 김명희 총무수석장의의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전교 인사말로 이어졌다.

 

이상무 전교는 “상주향교는 대설위 향교이니 장의 여러분은 늘 자긍심을 가지고 매사 행동에 모범을 보여달라. 임인년의 많은 활동에 감사하고, 계묘년에도 각종 단위 공모사업과 특수사업 추진 등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며, 항상 수신제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성도 감사는 지난 1월31일 진행했던 향교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監査) 결과 의견서를 발표하며 특히 교궁(校宮)의 정비사업, 사도진작과 상주향교의 대외 이미지 격상, 연간 200여 건의 업무추진에 대한 전교, 교육원장, 사무국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부의안건 심의는 먼저 임인년 주요 사업 추진실적 및 결산 승인을 시작으로 계묘년 제5회 상주시·상주향교 공동 효열부 표창 대상자(여은숙, 박서윤 씨) 의결, 계묘년 공기 2574년 춘계석전 분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원동의로 의결했다.

 

제2부로 조성연 의전수석장의의 생활예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최근 잊혀지고 간소화되며 사라져 가는 전통예절의 하나인 상례와 제례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이었다. 구체적으로는 초상이 났을 때 현재 장례예식장에서의 위패(지방)의 잘못 사용과 주상(主喪), 부고(訃告), 조문(弔問) 등의 기본예절, 사례별 지방과 축문 쓰는 법 등에 대한 해설과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내용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