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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수원향교 5월 보름 분향례 봉행

김용헌
2017.06.10·1분 읽기·조회 8

우측부터 집례, 알자, 향로, 봉향이 대성전에 오르기 전에 4배하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박원준)는 6월9일(음력 5월 보름) 50명의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는 이종진 장의 집례로 헌향관(獻香官)에 양운석 섭외수석장의, 알자에 박창순 장의, 봉향에 나춘용 장의, 봉로에 최지운 장의가 맡았다.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에 모든 참사자는 내삼문 앞에서 서립하고, 대성전으로 맡은 자리에 위치했다. 헌향관이 관수세수하고 대성전에 올라 삼상향(三上香)하고, 대성전에서 내려온 후 헌향관과 제생(諸生)이 4배하는 것으로 예필(禮畢)했다.

 


 

헌향관이 관세위에서 세수하고 있다.

 


 

 

헌향관이 삼상향 후 봉로가 로를 향탁 위에 올려 놓고 있다.

 


 

 

헌향관이 분향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고, 제생들이 참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