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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진주향교, 동명고생 관례 및 인성교육 수료식

정기민 기자
2017.06.21·3분 읽기·조회 10

 

관례를 하고 자를 기재한 수료증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심동섭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문형준 교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학진 유도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빈 하진규 장의가 관례를 설명하고 있다.

 


 

 

정기민 사무국장이 집례를 맡아 관례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도포와 갓을 쓰고 관례식에 참가하고 있다.

 


 

 

장관자가 초례사를 읽어보고 있다.

 


 

 

빈이 장관자에게 초례사를 낭독하고 있다.

 


 

 

심동섭 전교가 장관자에게 자가 기재된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진주향교 충효교육원(전교 겸 원장 심동섭)은 6월21일 동명고등학교(교장 김복률) 등용실 및 희망 학생 49명에게 7주 과정의 예절·인성교육 수료식과 전통 성년의식인 관례식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자(성년이 되면 본 이름을 보호하기 위하여 별도로 불러주는 별칭의 이름)와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된 행사는 집례 정기민 진주향교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성년식을 위한 옷 입기 ▶문형준 진주동명고 교감의 인사말 ▶심동섭 전교 환영사 ▶이학진 유도회장 축사 ▶집례의 관례 의미와 순서 설명 ▶관례 시연 ▶자 및 수료증 수여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개최됐다.

 

관례 시연은 장관자 김동찬 학생에게 ▶시가례(치포관을 씌어주는 예) ▶재가례(갓을 씌어주는 예) ▶삼가례(유건을 씌어주는 예) ▶초례(술을 마시는 예) ▶자관자례(자를 지어주는 예)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관례식의 빈인 하진규 선생은 학생 49명에게 자를 지어주고 자의 음과 뜻을 설명해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교육의 담당교사인 박근오 진주동명고 교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017학년도 1기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또한 관례식에서 선비복장을 하고 자를 받은 것은 학생들에게 앞으로 일생동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향교 전교·유도회장을 비롯한 예절·인성교육 담당교사들과 진주동명고등학교 문형준 교감을 비롯한 담담교사, 참가 학생 등 모두 8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