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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윤 5월 망 분향례 올려

김영은
2017.07.09·2분 읽기·조회 14

 

헌관 한계동 장의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조용택 전교가 이기 장의에게 수료증을 전수하고 있다.

 


 

임명장을 전수받은 장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조용택)는 지난 7월8일 대성전에서 남녀 장의 및 유림 등 5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이기 장의 집례로 윤 5월 망 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한계동 장의, 봉향은 김연준 장의, 봉로는 김광남 장의가 맡아 진행했다.

 

헌관을 맡은 한계동 장의는 한국통신 강원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40여 년간 공직생활에서 축적해 온 경험을 살려 원주향교 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조용택 전교는 분향을 마치고 대성전 앞 뜰에서, 6개월간의 습의장의를 거쳐 지난 6월19일 김영근 성균관장으로부터 장의 임명을 받은 김효웅, 윤명재, 최상영, 안경희, 고명순 등 5명에게 장의 임명장을 전수했다.

 

조 전교는 새로 임명된 장의들에게 "앞으로 향교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이어 명륜당으로 자리를 옮겨 성균관 석전교육원에서 지난 3월15일부터 6월28일까지 실시한 2017년도 전례사 과정(제1기), 홀기와 축문이해 및 독축, 창홀 과정을 수료한 원주향교 장의 권욱경, 김효열, 김종호, 김연준, 김광남, 이기, 조임현, 김영은 등 8명에게 수료증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이번 교육기간 동안 학생회장을 맡아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한 이기 장의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원주향교는 향교가 지향해야 할 유교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유림들에게 전문지식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유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