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 2023년도 삼충신 춘기제향 봉행
이욱균
2023.03.23·2분 읽기·조회 13
초헌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헌작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박현희)는 지난 3월20일 오전 11시 향토유적 제9호인 삼충단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정경철 문화원장, 이을규 전 양주향교 전교, 박용욱·김재훈 양주향교 원로, 김영규 유족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문화원 회원,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삼충신 춘기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박용덕 동두천시장, 아헌관은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정경철 문화원장, 알자는 윤명구 동두천시유도회 장의, 대축은 이재합 동두천유도회 감사, 집례는 성균관유도회 전 동두천시지부장이 맡았다.
박현희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 참석하신 관내 기관장 및 유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동두천유도회가 우리 지역의 예의생활 실천, 충효사상 및 윤리도덕 선양 등 전통문화 계승 문화 발전에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오늘의 제향을 통해 동두천유도회 유림 모두가 삼충신의 충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충단은 1453년(단종1)부터 1456년(세조)까지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에 항거하며 단종의 복위에 충절을 지킨 민신, 조극관, 김문기 삼충신의 호패비를 모신 곳이다.
한편 삼충단 제향은 충신의 충절을 기리는 제사 의식으로, 후손들이 중심이 돼 매년 음력 2월과 8월 종정일을 택해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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