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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연천향교, 제7차 경기북부 8개 향교 간담회 개최

최복현 기자
2023.03.30·3분 읽기·조회 15

 

어광문 연천향교 전교가 환영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찬호 경기도전교협의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간담회가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천향교(전교 어광문) 주관으로 3월28일 오전 11시 명륜교육관에서 경기북부 8개 향교(가평, 고양, 교하, 양주, 연천, 적성, 파주, 포천향교)의 전교, 유도회장, 사무국장 등 23명이 참석해 7회차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 사회는 이준용 연천향교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아 연천군 소개 동영상 상영,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문묘배례, 참석자 소개, 연천향교 전교 환영 인사, 경기도 전교협의회장 격려사, 연천향교 연혁 및 현황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어광문 연천향교 전교는 환영 인사말에서 “오늘 연천군을 방문해 주셔서 환영과 감사 인사를 드린다. 연천군은 최전방지역으로 3.8 이북에 위치해 있다. 그동안 군사시설 보호지역으로 많은 제한을 받아왔던 지역이다. 오늘 김포향교와 통진향교가 참석하지 못했지만 어느덧 7번째의 만남의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전교님, 유도회장님, 사무국장님 반갑다. 무엇보다도 건강하셔야 한다. 열심히 건강 챙기시고 앞으로 우리 향교가 대한민국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향교로 여러분이 지켜 주시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찬호 전교(파주향교 전교, 경기도 전교협의회 회장)는 격려사에서 “경기북도가 된다면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며칠 전 신문 지상에서 보셨겠지만 김포는 경기북도로 편입되는 것으로 예상되고, 북부지역에 10개의 향교가 소재할 것이다. 오늘 8개 향교에서 참석하고 2개 향교(김포와 통진향교)에서 불참하였으나, 북부지역의 10개 향교가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병찬 포천향교 전교는 "각 향교에서 유림조직을 어떻게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좋은 사례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포천향교에서는 연세가 많은 원로 유림분들께서 명륜회를 구성하여 2개월에 1회 운영을 잘 해오고 있고 향교 차원에서 관심을 많이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홍강 고향향교 전교는 "앞으로 향교가 발전하려면 원로 유림분들의 자손들이 향교에 출입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된다"며 좋은 사례가 있으면 상호간에 정보를 교류하는데 역점을 두어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상원 양주향교 전교는 “여러 차례 전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다음 회의에서는 가칭 '경기북부지역 향교협의회' 단체명칭 지정과 정관(안)을 만들어 토론하고 심의할 것을 제안한다. 초안을 양주향교에서 준비하겠다”고 했다.

 

어광문 전교와 유해균 교하향교 전교 등 참석자들은 이상원 양주향교 전교의 제안에 모두 동의했다.

 

이준용 사무국장이 다음달 4월에 개최할 주관 향교는 어느 향교로 할 것인지 의견을 묻자 이상춘 가평향교 전교가 다음달 4월에는 가평향교로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광문 전교는 다음 달 개최는 가평향교로 정한 후 간담회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