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향교, 음력 6월 삭분향례 올려

헌관을 맡은 조용택 전교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조용택 전교와 습의장의 임명장 수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용택 전교가 유재복 전 원주시청 경제문화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조용택)는 지난 7월23일 대성전에서 남녀 장의 및 유림 5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김효열 부전교의 집례로 6월 삭 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조용택 전교, 봉향은 김연준 장의, 봉로는 김종호 전학이 맡아 봉행했다.
분향을 마친 후 대성전 앞 뜰에서 허남윤, 공이정, 김승일, 조임현, 고순애, 김경희 등 6명에게 습의장의 임명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향교 발전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륜당으로 자리를 옮겨 2017년도 상반기 업무실적 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국민의례를 마치고 유재복 전 원주시청 경제문화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재복 전 국장은 재직 당시 원주향교 제반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성원보고, 조용택 의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광인 사무국장이 '2017년 상반기 사업실적 및 후반기 사업계획'을 설명한 다음 김효열 부전교가 향교 주변 문화공원 조성에 관한 내용 및 현안사업 진행 과정을 소상하게 설명했다.
안건으로는 향교 간판, 유도회 간판 등 게시 건과 원주향교 청금록 작성에 성명과 본관을 명기 하는 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폐회했다.
원주향교 유림들은 제반사업이 계획대로 이뤄져 향교 주변환경이 문화공원으로 조성돼 강원도 수부향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35만 원주시민과 함께 유교문화를 교류함은 물론 외래 관광객이 660년 역사의 원주향교 유적을 찾는 관광 특구가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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