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유림들, 제39회 의암제 참례
김영은
2023.04.13·2분 읽기·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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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제 참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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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 장군 묘역을 참배하며 설명을 듣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남·여 장의 30여 명이 지난 4월12일 오전10시 춘천 류인석기념관에서 진행된 제39회 의암제(毅菴祭)에 참례했다.
춘천문화원이 주관하고, 의암제례위원회가 봉행한 이날 제례의 초헌관은 육동한 춘천시장, 아헌관은 김학배 춘천시교육지원청장, 종헌관은 김상호 춘천향교 전교가 맡았다.
의암 류인석 선생은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 여의내골에서 1842년 1월27일 부친 류중곤(柳重坤) 선생과 모친 고령신씨(高靈申氏) 사이에서 3남3녀 중 둘째 아들로 출생했는데 본관은 고흥(高興), 자는 여성(汝聖), 호는 의암(毅菴)이다.
어려서부터 문재(文才)로 인정 받아 14세 때에는 종숙 성재(省齋) 유중교(柳衆敎)를 따라 양평으로 가서 당시 유학의 태두(泰斗) 화서(華西) 이항노(李恒老) 선생에게 배웠다.
그 뒤 중암(重菴) 김평목, 성재 유중교 선생이 세상을 떠나자 그들의 학통을 이어 받아 양평, 춘천, 홍천, 원주, 제천 등에서 유생들을 가르치며 거유(巨儒)로 성장했다.
한편 참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장절공 신숭겸 장군 묘역에 참배를 마치고 강원도립화목원 관람을 끝으로 오후 4시 30분경 향교로 귀환 해산했다.
이날 참례에는 허남윤 재정수석장의와 노금순 홍보수석장의, 고명순 관리실장의 세심한 관리로 무사히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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