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통문화교육원, 중용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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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교수가 중용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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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국희 강사가 문인화 기법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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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숙 강사가 쓰개치마 만들기를 지도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효열)은 지난 4월17일 오전 10시 3층 강의실에서 진화은 동양고전연구회장, 권욱경 성균관 전의, 김진성·안경희 총무, 홍현숙 관리팀장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전임교수의 중용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 내용은 ‘修身則道立하고 尊賢則不惑하며(수신즉도립하고 존현즉불혹하며) 親親則 諸父昆弟不怨하고(친친즉제부곤제불원하고) 敬大臣則不眩하며(경대신즉불현하며) 體群臣則士之報禮重하고(체군신즉사지보례중하고) 子庶民則百姓勤하며(자서민즉백성근하며) 來百工則財用足하고(래백공즉재용족하고) 來遠人則四方歸之하며(래원인즉사방귀지하며) 懷諸侯則天下畏之니다(회제후즉천하외지니다) : 몸을 닦으면 도가 확립되고, 어진이를 높이면 의혹되지 않고 차석을 친히 하면 제부(諸父) 백숙부(伯叔父) 형제들이 원망하지 않고 대신을 공경하면 혼한하지 않고, 여러 신하들의 마음을 체찰(體察)하면 선비들의 보답하는 예가 중하고 여러 백성들을 사랑하면 백성 근면하고 백공(百工)들을 오게 하면 재용(財用, 財政)이 풍족하고, 먼 곳에 사람이 회유하면 사방이 귀이하고 제후들을 은혜롭게 하면 천하가 두려워한다’ 등을 두시간 동안 열강했다.
한편 심국희 전임강사의 문인화 그리기, 채순자 강사의 서예 1반을 비롯해 강영숙 전임강사의 전통한복반에서는 쓰개치마 만들기 바느질을 진행했다.
이날 실시한 교육 과목들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국(033-764-8286)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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