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옥구향교, 국제결혼을 전통혼례식으로 거행
이갑록
2023.05.16·1분 읽기·조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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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참여와 축복 속에 전통혼례식이 거행되고 있다.
옥구향교(전교 황완규)는 지난 5월13일 오전 11시 프랑스인 신랑 로니애즈 빅터 군과 한국인 신부 박정아 양의 국제결혼을 전통혼례식으로 거행했다.
간행례, 전안례, 교배례, 서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 예필 순으로 진행된 전통혼례의 큰손님은 황완규 전교, 집례는 노장용 기획처장, 집사는 공명규 장의·문영찬 유림·전만기 유림이 맡았다.
황완규 전교는 주례사에서 “프랑스와 한국은 지리적으로 먼 곳에 있지만 사랑만은 아주 가까이 있으니 부모님을 공경하고 돈독한 부부애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통혼례식을 관람하기 위해 이웃 주변의 마을 어른뿐 아니라 향교를 방문한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 쌍의 신랑, 신부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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